노원·강서구 자연녹지 市, 임대주택 짓는다

노원·강서구 자연녹지 市, 임대주택 짓는다

입력 2002-11-26 00:00
수정 200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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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5일 임대주택 10만가구 건설계획과 관련,“노원과강서지구에는 노후주택이나 미개발 자연녹지를 대상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개공은 “그밖의 지역에 대해서는 임대주택 비율을 감안해 체비지나 장기 미집행 학교부지,시설 이적지 등에도 건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대아파트의 노원·강서 등 지역 편중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과 지역 슬럼화 우려 등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는 “슬럼화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과 문화복지시설,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내년 노원,중계,강일,구로,은평 등 5개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 1만 3800가구,장지·발산 택지개발예정지구 8600가구 등 임대주택 2만 7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2004∼2006년에는 신규택지 및 시설 이전부지3만 5000가구,기존주택 매입분 1만가구,재개발 임대주택 1만 5000가구 등 6만가구가 추가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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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2-11-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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