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두나(나이지리아) AFP DPA 연합] 미스월드 사무국은 23일 미스월드 선발대회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내달 7일로 예정된 미스월드 선발대회와 사전 행사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대회 장소를 영국 런던으로 옮겨 같은 날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들은 “나이지리아의 이해관계와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 등 모든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대회취소 결정에도 불구,시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카두나에는 23일부터 야간통금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두나의 한 인권단체는 23일 카두나에서만 2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민권의회(CRC)의 셰후 사니 국장은 AFP통신의 회견에서 이슬람계와 기독교계 및 이들의 유혈충돌을 저지하려는 보안군과의 충돌로 600여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2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니 국장은 이같은 희생자 집계가 유혈충돌을 감시중인 인권단체들과 각종 증거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말하면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 교회 15곳과 이슬람 사원 8곳이 소실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나이지리아 적십자사는 카두나 주민 약 4500명이 유혈충돌을 피해 소개됐다고 발표했다.
사무국 관계자들은 “나이지리아의 이해관계와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 등 모든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대회취소 결정에도 불구,시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카두나에는 23일부터 야간통금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두나의 한 인권단체는 23일 카두나에서만 2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민권의회(CRC)의 셰후 사니 국장은 AFP통신의 회견에서 이슬람계와 기독교계 및 이들의 유혈충돌을 저지하려는 보안군과의 충돌로 600여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2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니 국장은 이같은 희생자 집계가 유혈충돌을 감시중인 인권단체들과 각종 증거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말하면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 교회 15곳과 이슬람 사원 8곳이 소실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나이지리아 적십자사는 카두나 주민 약 4500명이 유혈충돌을 피해 소개됐다고 발표했다.
2002-11-2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