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미스월드’ 개최 포기

나이지리아 ‘미스월드’ 개최 포기

입력 2002-11-25 00:00
수정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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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나(나이지리아) AFP DPA 연합] 미스월드 사무국은 23일 미스월드 선발대회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내달 7일로 예정된 미스월드 선발대회와 사전 행사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대회 장소를 영국 런던으로 옮겨 같은 날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들은 “나이지리아의 이해관계와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 등 모든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대회취소 결정에도 불구,시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카두나에는 23일부터 야간통금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두나의 한 인권단체는 23일 카두나에서만 2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민권의회(CRC)의 셰후 사니 국장은 AFP통신의 회견에서 이슬람계와 기독교계 및 이들의 유혈충돌을 저지하려는 보안군과의 충돌로 600여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2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니 국장은 이같은 희생자 집계가 유혈충돌을 감시중인 인권단체들과 각종 증거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말하면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 교회 15곳과 이슬람 사원 8곳이 소실됐다고 지적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한국세탁업중앙회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6일 대방역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2차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소규모 세탁업 지원과 친환경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봉 의원이 그동안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생버스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 세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친환경 세탁기 보급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봉 의원은 지난 4월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의 필요성과 소규모 세탁소 지원 확대를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VOCs는 오존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일부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물질로, 생활권 내 배출 저감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세탁기 및 회수건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예산이 정체되거나 축소되며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지원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한국세탁업중앙회 감사패 수상

앞서 나이지리아 적십자사는 카두나 주민 약 4500명이 유혈충돌을 피해 소개됐다고 발표했다.

2002-1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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