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110층 빌딩 건립

세계 최고 110층 빌딩 건립

입력 2002-11-22 00:00
수정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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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에 들어설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110층짜리 세계 최고층 국제비즈니스센터(IBC·조감도) 빌딩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의 협의체인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최근 DMC단지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110층(553m) 규모의 초대형 IBC 빌딩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외국기업협회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상암동 DMC단지 F지구 9000평과 인근녹지 등 약 1만 2000평 부지에 연면적 12만평,110층 규모의 빌딩을 1조 6000억원을 들여 세우겠다는 것.이는 롯데가 잠실에 추진중인 ‘제2롯데월드’(112층,첨탑제외 524m)보다 높다.

협회는 이를 위해 현재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 구성 및 자본조달에 나섰다.컨소시엄에는 일부 국내외 은행과 건설업체,미디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에 지을 수 있는 건물 높이가 410m로 제한돼있어 500m가 넘는 건물을 지으려면 국방부 등과 협의해 층고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현재 업무용과 숙박용으로 나뉜 F지구를 합필하고 인근 녹지 3000평을 부지에 포함시키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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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11-2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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