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책 어때요 300자 서평/소리 없는 프로파간다-우리 정신의 미국화, ‘미국 이데올로기’의 속살

이런책 어때요 300자 서평/소리 없는 프로파간다-우리 정신의 미국화, ‘미국 이데올로기’의 속살

입력 2002-11-22 00:00
수정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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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생산해온 영상이미지와 그 시각적 단물 속에 녹아 있는 ‘미국 이데올로기’의 속살을 들여다 봤다.유럽 최고의 지성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편집주간인 저자는 미국중심의 패권주의적 지배담론에 맞선 비판작업의 중심에 서 있다.그는 우리의 상상계를 지배하기 위해 애쓰는 미국 광고의 정치적 사악함을 비판한다.그에 따르면 현대인은 미국적 가치체계의 포로가 돼 피부 안에 미국 정신을 갖게 된 ‘문화전환자들’이다.그동안 미국문화를 무심코 소비해왔던 우리 자신을 성찰적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1만 2000원.

▲소리 없는 프로파간다-우리 정신의 미국화, 이냐시오 라모네 지음, 주형일 옮김, 상형문자 펴냄

2002-11-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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