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부사관 모집합니다”육군부사관학교 개교이후 첫 68명 선발

“여군 부사관 모집합니다”육군부사관학교 개교이후 첫 68명 선발

입력 2002-11-19 00:00
수정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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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성’들만 배출해 온 육군부사관학교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사관을 모집한다.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는 “내년 3월 입교할 여성 부사관 68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지원서와 졸업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학교측의 여성 부사관 모집은 군내 성(性)의 평등 원칙에 따라 국방부 여군학교가 지난달 말 폐지되면서 여성 부사관에 대한 모집과 교육과정이 모두 육군부사관학교로 넘어온 데 따른 것이다.

지원 응시 병과는 보병과 정보,공병,통신,항공,화학,병참,수송,부관,경리,의무 등 9개 병과로 남성과 똑같다.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2차 심체검사,3차 시험과 면접이다.인터넷 홈페이지로로 확인할 수 있다.(www.nco.or.kr)

올해 모집하는 여군 부사관은 3차례에 걸쳐 모두 200명으로 여군학교 폐교전과 같은 수준이다.

육군부사관학교측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여성’이 입교함에 따라 여성 부사관 전용 막사를 새로 짓고,화장실 등 각종 시설을 보강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2-11-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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