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주공 2·4단지-일원동 대우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자진 취하

개포 주공 2·4단지-일원동 대우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자진 취하

입력 2002-11-12 00:00
수정 200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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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해 재건축 불가 판정이 내려지는 등 안전진단이 엄격해진 가운데 개포동 주공 2·4단지,일원동 대우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안전진단 신청을 자진 취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강남구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개포동 주공 2단지 1400가구,4단지 2900여가구,일원동 대우아파트 110가구 등 각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지난 4일과 6일 일제히 안전진단 신청을 취하했다.지난 8월 구에 안전진단을 신청한 이들 아파트는 다음달초까지 강남구 안전진단심의위원회에서 안전진단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이들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일제히 안전진단을 취하한 시기는 지난달 29일 강남구가 은마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직후여서 그 시차를 둘러싸고 온갖 해석을 낳고 있다.지난달 초에는 개포 시영아파트가 안전진단 대상에서 탈락한 뒤 개포 주공3단지 조합이 안전진단을 자진 취하했었다.

각 조합은 최근 강남지역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데다 개포 시영·은마 아파트가 잇따라 안전진단 대상에서 탈락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11-1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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