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승(李鍾昇)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7일 2003학년도 수능시험 표본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기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실패했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조승제(趙升濟) 출제위원장이 밝힌 ‘언어와 수리영역은 쉽고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쉽다.’는 출제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예상과는 달리 평균 점수가 오르지 않았는데
전체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문계의 원점수를 지난해와 비교하면 언어에서 1점 상승,수리에서 1점 상승,사회에서 4점 하락,과학에서 2점 상승,영어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와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수준이거나 약간 높다고 볼수 있다.따라서 기본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난이도를 높이려고 모의평가는 물론 예행연습까지 했는데.
난이도 조절을 위해 고교 교사 32명을 출제위원에 포함시켰다.또 2001,2002학년도 문제의 유형 등을 다각도로 분석,출제위원에게 참고토록 건넸다.하지만 결과는 기대치에 못미쳤다.
◆평균점수가 오르지 않은 원인을 꼽는다면.
성적 우수자들이 수시 1학기모집에서 빠져나갔다.또 대학의 전형 방법에 따라 수험생들이 특정과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표본채점을 위한 표집은.
전체 수험생 67만 5992명 중에서 6.2%인 4만 2134명을 표집해 채점했다.평균 오차는 ±3점 범위 안에 든다.지난 4년 동안 수능자료를 분석,전체 집단의 원점수 평균과 유사하면서도 연도별로 일관성을 보인 3개 지구에서 48개 시험장을 골랐다.
박홍기기자
◆예상과는 달리 평균 점수가 오르지 않았는데
전체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문계의 원점수를 지난해와 비교하면 언어에서 1점 상승,수리에서 1점 상승,사회에서 4점 하락,과학에서 2점 상승,영어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와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수준이거나 약간 높다고 볼수 있다.따라서 기본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난이도를 높이려고 모의평가는 물론 예행연습까지 했는데.
난이도 조절을 위해 고교 교사 32명을 출제위원에 포함시켰다.또 2001,2002학년도 문제의 유형 등을 다각도로 분석,출제위원에게 참고토록 건넸다.하지만 결과는 기대치에 못미쳤다.
◆평균점수가 오르지 않은 원인을 꼽는다면.
성적 우수자들이 수시 1학기모집에서 빠져나갔다.또 대학의 전형 방법에 따라 수험생들이 특정과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표본채점을 위한 표집은.
전체 수험생 67만 5992명 중에서 6.2%인 4만 2134명을 표집해 채점했다.평균 오차는 ±3점 범위 안에 든다.지난 4년 동안 수능자료를 분석,전체 집단의 원점수 평균과 유사하면서도 연도별로 일관성을 보인 3개 지구에서 48개 시험장을 골랐다.
박홍기기자
2002-1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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