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올해 설비투자액(공시기준)이 지난해의 5.5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거래소는 올들어 10월말까지 상장사들이 공시한 국내외 설비투자액수를 집계한 결과 총 8조 2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4875억원)보다 452.6%나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액은 663.8% 증가한 6조 946억원,해외투자액은 208.2% 늘어난 2조 1253억원이었다.
운수장비업의 설비투자액은 1조 1716억으로 지난해 109억원의 108배로 뛰었다.전기전자는 4764억원에서 3조 2283억원으로 577.7% 늘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한건도 없었으나 올들어 국내 9건,해외 4건 등 모두 2조 5988억원어치의 투자를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들이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가절감,경쟁력 향상,신기술개발 등을 위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6일 증권거래소는 올들어 10월말까지 상장사들이 공시한 국내외 설비투자액수를 집계한 결과 총 8조 2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4875억원)보다 452.6%나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액은 663.8% 증가한 6조 946억원,해외투자액은 208.2% 늘어난 2조 1253억원이었다.
운수장비업의 설비투자액은 1조 1716억으로 지난해 109억원의 108배로 뛰었다.전기전자는 4764억원에서 3조 2283억원으로 577.7% 늘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한건도 없었으나 올들어 국내 9건,해외 4건 등 모두 2조 5988억원어치의 투자를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들이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가절감,경쟁력 향상,신기술개발 등을 위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2002-1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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