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도 “야인시대”

모바일게임도 “야인시대”

입력 2002-11-06 00:00
수정 200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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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야인시대(野人時代)’가 모바일 게임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LG텔레콤에 따르면 자사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이지아이(www.ez-i.co.kr)를 통해 제공중인 모바일 게임 ‘야인시대’가 하루평균 다운로드 2000건을 넘어서는 등 5주 연속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김두한을 비롯 신마적,구마적,뭉치,하야시 등 실제 캐릭터와 장소,결투 시나리오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흥미를 배가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LG텔레콤은 모바일 게임 ‘야인시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달중 김두한과 마루오카와의 새로운 결투신이 등장하는 ‘야인시대2'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홍기자 hong@

2002-1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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