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페예노르트)이 네덜란드 진출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송종국은 27일 홈구장인 로테르담의 더카윕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리그 윌렘Ⅱ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후반 6분 상대 추격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켜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15일 첫 출전한 트벤테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진가를 알린 송종국은 3-1로 앞서 있던 이날 경기에서 칼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에서 슛을 날려 상대 골네트를 흔들었다.
한편 일본 J리그의 안정환(시미즈 S펄스)도 26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려 데뷔 5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
송종국은 27일 홈구장인 로테르담의 더카윕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리그 윌렘Ⅱ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후반 6분 상대 추격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켜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15일 첫 출전한 트벤테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진가를 알린 송종국은 3-1로 앞서 있던 이날 경기에서 칼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에서 슛을 날려 상대 골네트를 흔들었다.
한편 일본 J리그의 안정환(시미즈 S펄스)도 26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려 데뷔 5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
2002-10-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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