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게임 속으로

축구대표팀이 게임 속으로

입력 2002-10-23 00:00
수정 200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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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을 이룬 한국축구 대표팀이 컴퓨터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는 축구 게임 FIFA 2003의 한글판(사진)을 25일부터 발매한다.

이 제품에는 김남일,황선홍,안정환,홍명보,설기현,이영표 선수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FIFA 전문 프로게이머 이지훈씨는 “태극전사가 게임에 등장하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 뿐아니라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도 즐거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FIFA 2003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이고 공이 몸에 붙어다니는 현상이 말끔히 고쳐진 결정판”이라고 설명했다.

태극전사를 포함한 게임에 등장하는 8000여명의 선수 능력치는 영국 축구전문조사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판매처는 fifa2003.ea.co.kr.가격은 3만3000원.

정은주기자
2002-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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