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30·한솔포렘)가 시즌 두번째 우승을 따냈다.
정일미는 19일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투어 현대증권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신현주(22·휠라코리아)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정일미는 지난 4월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1승을 추가하며 우승상금 5400만원을 받아 이미나(21·이동수패션)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LPGA 투어 3승의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강수연(26·아스트라)은 합계 5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정일미는 19일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투어 현대증권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신현주(22·휠라코리아)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정일미는 지난 4월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1승을 추가하며 우승상금 5400만원을 받아 이미나(21·이동수패션)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LPGA 투어 3승의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강수연(26·아스트라)은 합계 5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2002-10-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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