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직원 61% “밤10시 넘어 귀가”

서울시청 직원 61% “밤10시 넘어 귀가”

입력 2002-10-19 00:00
수정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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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의 61%가 밤 10시를 넘겨 귀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전자사보 ‘클릭 시청가족’이 최근 직원 3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근후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업무를 마친 뒤 귀가하는 시간은 ‘10시정도’가 31.3%인 114명,‘11시 이후’가 30%인 109명으로 나타나 10시 이후에 귀가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반면 ‘7시 정도’는 8%인 29명,‘8시정도’는 14.5%인 53명,‘9시 정도’는 16.2%인 59명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은 ‘7∼8시’와 ‘10∼11시’가 각각 21.4%인 78명으로 가장 많았다.

퇴근후 여가시간에 투자하는 월평균 비용은 ‘5만∼10만원’이 41%(149명)로 가장 많았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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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onekor@

2002-10-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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