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LG칼텍스가스 등 LPG(액화석유가스) 수입업체 2곳에 대해 30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초 LPG 가격 자유화가 실시된 이후에도 줄곧 가격을 담합해 온 SK가스와 LG칼텍스가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16억 4100만원과 14억 1800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다고 13일 밝혔다.
김태균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초 LPG 가격 자유화가 실시된 이후에도 줄곧 가격을 담합해 온 SK가스와 LG칼텍스가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16억 4100만원과 14억 1800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다고 13일 밝혔다.
김태균기자
2002-10-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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