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가 경기 종료를 하루 앞두고 5개의 금메달을 확보했다.
남자 레이저급에 출전한 한국 요트의 간판 김호곤(대구도시개발공사)은 11레이스 가운데 10레이스가 끝난 가운데 순점수 8점,총점 20점으로 레옹 키트 림(말레이시아·순점수 15점)을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남자 470급에 출전한 김대영-정성한(여수시청)조는 총점 22점,순점수 9점으로 일본(순점수 20점)을 크게 앞서 있고,남자 420급의 박종우(강릉시청)-이동우(해운대구청)조도 순점수 14점으로 태국(26득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엔터프라이즈급의 전주현-정권(광주일반)조와 오픈 OK딩기급의 진홍철(해운대구청)도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요트는 각 레이스의 순위를 더한 점수에서 성적이 나쁜 레이스의 점수를 빼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9일 레이스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금메달은 확정된 상태다.
남자 레이저급에 출전한 한국 요트의 간판 김호곤(대구도시개발공사)은 11레이스 가운데 10레이스가 끝난 가운데 순점수 8점,총점 20점으로 레옹 키트 림(말레이시아·순점수 15점)을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남자 470급에 출전한 김대영-정성한(여수시청)조는 총점 22점,순점수 9점으로 일본(순점수 20점)을 크게 앞서 있고,남자 420급의 박종우(강릉시청)-이동우(해운대구청)조도 순점수 14점으로 태국(26득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엔터프라이즈급의 전주현-정권(광주일반)조와 오픈 OK딩기급의 진홍철(해운대구청)도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요트는 각 레이스의 순위를 더한 점수에서 성적이 나쁜 레이스의 점수를 빼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9일 레이스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금메달은 확정된 상태다.
2002-10-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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