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와의 전쟁’ 선포

‘불법주차와의 전쟁’ 선포

입력 2002-10-02 00:00
수정 200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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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1일 ‘불법주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주요 간선도로를 포함해 지하철역,시장 부근 등 지역의 곳곳에서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 체증이 심화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지난 95년 이후 각 자치구는 유권자를 의식,주차 위반 등 단속 행정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해온 터라 서대문구의 ‘불법주차와의 전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불법 주차로 불편이 크다고 신고해 왔다.”면서 “생활 현장의 질서를 바로잡지 않으면 주민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주차단속원과 공익요원은 물론 구청 직원,모범운전자회,부녀회 등 활동 가능한 인력을 모두 불법 주차 단속에 동원할 계획이다.

현장에 출장을 가는 구청 공무원에게도 단속 스티커를 부여해 업무 중에도 단속활동을 펴도록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2002-10-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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