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코엑스컨벤션센터 1위

교통유발부담금 코엑스컨벤션센터 1위

입력 2002-09-19 00:00
수정 2002-09-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은 강남구의 코엑스컨벤션센터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8일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연면적 1000㎡이상 건물주에 대해 3만 3570건,476억 8300만원의 ‘2002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만 1529건,461억 9500만원보다 건수로는 6.5%,금액으로는 3.2% 증가한 것이다.

증가 요인은 강남구의 코엑스컨벤션센터와 중구의 파이낸스빌딩 등 대형건물이 늘었기때문이다.

이 가운데 5000만원 이상 고액부과시설은 83곳(91억 7200만원)으로 서울시 전체부과액의 19.2%를 차지했다.백화점 등 판매시설이 28곳으로 단일업종으로는 가장 많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소유 건물도 3곳이나 포함됐다.

부담금이 가장 많은 곳은 코엑스컨벤션센터로 6억 2606만원이며 다음이 서초구 센트럴시티(5억 2477만원),송파구 잠실의 롯데쇼핑(4억 2051만원),롯데월드(2억 8192만원) 등의 순이다.특히 롯데그룹 계열의 시설물이 3∼6위에 랭크되는 등 20위권에 7개나 올랐다.

구청별로는 강남 87억 4997만원,중구 54억 8523만원,서초 47억 3368만원,영등포 44억 3751만원,송파 33억 9955만원,종로 29억 4761만원 등 상위 6개 구가 전체 부과액의 62.4%를 차지했다.

특히 강남구의 부담금은 최하위인 은평구(4억 565만원)의 22배에 달했다.

반면 부제운행이나 통근버스운행 등을 시행하는 건물에 대해 부담금을 경감해 주는 ‘기업체교통수요관리제’ 참여건물도 국회(7900만원) 등 449곳(경감액 10억 2000만원)으로 늘어 지난해 410곳,8억 2000만원보다 건물로는 9.5%,경감액으로는 24.2%가 증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덕현기자 hyoun@
2002-09-1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