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1일 2개 구청을 증설하고 공무원 정원을 2000명 이상으로 늘려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고양시는 이날 손학규(孫鶴圭) 도지사에게 한 업무보고에서 “시의 현재 인구는 82만 2000여명으로 오는 2008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나 공무원 수는 지난 99년말 행정자치부가 고시한 지자체별 표준정원(18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17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정 규모가 비슷한 수원시(2118명),성남시(2296명)는 물론 인구가 적은 부천시(1934명)와 경북 포항시(1887명)보다도 적은 인원이다.
시는 특히 일산구의 경우 현재 인구가 44만명으로 전국 19개 일반구 중 가장 많고 행정 수요도 급증,일반 시에 준하는 업무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광역시 승격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관리를 위해서는 현 2개 구를 4개 구로 증설하고 공무원 정원도 2000명대로 늘려주도록 요청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고양시는 이날 손학규(孫鶴圭) 도지사에게 한 업무보고에서 “시의 현재 인구는 82만 2000여명으로 오는 2008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나 공무원 수는 지난 99년말 행정자치부가 고시한 지자체별 표준정원(18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17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정 규모가 비슷한 수원시(2118명),성남시(2296명)는 물론 인구가 적은 부천시(1934명)와 경북 포항시(1887명)보다도 적은 인원이다.
시는 특히 일산구의 경우 현재 인구가 44만명으로 전국 19개 일반구 중 가장 많고 행정 수요도 급증,일반 시에 준하는 업무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광역시 승격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관리를 위해서는 현 2개 구를 4개 구로 증설하고 공무원 정원도 2000명대로 늘려주도록 요청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2002-09-1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