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등 집세가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공공요금은 휴대전화 통화료 인하 등으로 오히려 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월세 가격이 물가 상승에 끼친 기여율은 7∼8월중 평균 33.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달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2.4%) 가운데 0.75%(기여율 31.5%)가 집세 가격 상승이었다.
전·월세의 물가상승 기여율은 올 1·4분기 30.9%,2분기 28.7%로 지난해 평균 13.75%보다 높아졌다.
한편 공공요금은 지난해까지는 물가 기여율이 20%대로 높았으나 올들어 이동통화료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수가 등이 내린 덕분에 물가 인하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월세 가격이 물가 상승에 끼친 기여율은 7∼8월중 평균 33.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달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2.4%) 가운데 0.75%(기여율 31.5%)가 집세 가격 상승이었다.
전·월세의 물가상승 기여율은 올 1·4분기 30.9%,2분기 28.7%로 지난해 평균 13.75%보다 높아졌다.
한편 공공요금은 지난해까지는 물가 기여율이 20%대로 높았으나 올들어 이동통화료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수가 등이 내린 덕분에 물가 인하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2-09-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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