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통령'을 표방하며 대선출마를 선언한 서상록(徐相祿)씨가 노년권익보호당(노권당·대표 이달형)의 후보로 대선전에 나설 전망이다.전 삼미그룹 부회장에서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씨는 지난 2일 노권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으며,추석전 노권당 후보로의 대선 출마를 밝힐 예정이다.
경북 경산 출신인 서씨는 30대 때인 67년 경산·청도에서 제7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는 등 5차례의 정치도전 경력이 있다.
박정경기자 olive@
경북 경산 출신인 서씨는 30대 때인 67년 경산·청도에서 제7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는 등 5차례의 정치도전 경력이 있다.
박정경기자 olive@
2002-09-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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