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 정부의 편향적 서술 시비를 일으켰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현행처럼 현 정부를 그대로 기술한다. 또 광복 이후 정권별 기술내용 등을 재검토해 정권별 기술분량이나 내용에 대해 형평성과 공정성을 유지토록 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보완 방안’을 마련,발표했다.[대한매일 8월20일자 30면 보도]
교육부 김신복(金信福) 차관은 “현 정부 부분을 삭제하자는 지적도 있었지만 현재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를 전망하자는 의견이 많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교육부 김신복(金信福) 차관은 “현 정부 부분을 삭제하자는 지적도 있었지만 현재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를 전망하자는 의견이 많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8-3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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