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대입 수능 대부분 3~4개 영역 반영, 192개 4년제大 계획안

2005학년도 대입 수능 대부분 3~4개 영역 반영, 192개 4년제大 계획안

입력 2002-08-29 00:00
수정 200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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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교 1학년생들이 대학에 가는 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대학의 44.1%인 119개교가 ‘3+1’체제로 수능 영역을 반영한다.37%인 100개교는 ‘2+1’체제를 쓴다.

정시모집 기준으로 대부분의 대학들은 언어·외국어·수리영역 중에서 2∼3개 영역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모두 3∼4개영역으로 전형하는 셈이다.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고교 1학년 때 배우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은 정시모집에서 절반이 넘는 103개교가 전 교과목의 성적을 요구한다.고교 2·3학년 때의 선택교육과정 성적도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을 비중있게 취급,학생부 성적 관리도 중요해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金雨植 연세대총장)는 28일 전국 192개 4년제 대학의 ‘2005학년도 대입전형 학생부 및 수능시험 반영계획’을 집계,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교 1학년생들은 지금부터 지망 대학·학과를 미리 결정,해당대학의 입시 요강에 따라 수능영역과 선택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맞춤형’학습이 필요하게 됐다.

특히 건국대·경희대·고려대·단국대·덕성여대·동국대·명지대·서울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홍익대 등 수도권의 많은 대학들이 전체 또는 일부 모집단위에서 4개 영역을 반영한다.포항공대와 11개 교육대도 4개 영역을 활용한다.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수능성적을 최저 자격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은 77개교로 2003학년도의 31개교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다.

학생부의 대학별 반영계획에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96개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에 큰 비중을 뒀다. 고교 2·3학년 때의 선택교육과정과 관련,48개교는 학생이 이수한 전체 교과영역 성적을,143개교는 일부 교과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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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박홍기기자 hkpark@
2002-08-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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