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총선TV토론 슈뢰더 판정승

獨 총선TV토론 슈뢰더 판정승

입력 2002-08-27 00:00
수정 2002-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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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한달 앞둔 가운데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독일의 사상 첫 총리후보간 TV토론에서 미디어에 능란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기사·기민당 연합 후보인 에드문트 슈토이버에 판정승을 거뒀다.

미디어 대응에 서툴다는 비판을 받아온 슈토이버 후보는 예상 밖의 선전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 조사는 슈뢰더 총리의 손을 들어줬다.

RTL방송의 여론조사에서 어느 후보의 발언에 더 공감하느냐는 설문에 응답자의 57%가 슈뢰더,35%가 슈토이버라고 답했다.제1공영 TV ARD의 조사에서도 슈뢰더가 43%의 지지율을 얻어 슈토이버(33%)를 눌렀다.

총 656석의 독일 연방 의회에서 슈뢰더 총리가 이끌고 있는 사회민주당이 296석을 차지하고 있으며,야당 연합이 245석을 확보하고 있다.사회당은 그동안 지지율에 있어서 야당 연합에 뒤져왔다.그러나 독일 동부의 홍수 위기에 발빠르게 대응,지난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40%의 지지율을 얻어 처음으로 야당 연합에 1%포인트 차로 앞서 슈뢰더의 정권 재창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 축사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은 지난 15일 명동에 소재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연구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서울시의 정책개발·연구기관으로 1992년 10월에 개원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서울은 K-컬처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첫 번째 도시”라며 “서울시는 단순한 교통시설이었던 지하철 역사를 시민이 각종 여가를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는 ‘펀스테이션 사업’이나 시민이 즐기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Fun City에 대한 각종 정책을 소개하고 “서울이 글로벌 Top3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오늘 세미나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오늘 행사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서울연구원이, 그리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을 위한 사업들에 대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욱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혀 세미나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서울시의회도 “Fun City Seoul”에 많은
thumbnail -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 축사

박상숙기자 alex@

2002-08-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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