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값 ‘천정부지’/국민은행,도시주택가 동향조사

강남 아파트값 ‘천정부지’/국민은행,도시주택가 동향조사

입력 2002-08-09 00:00
수정 200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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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상승세가 둔화됐던 집값이 7월들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특히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2.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7월 도시주택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95년 100)는 114.8로 전월(113.7)보다 1.1(1.0%) 상승했다.지난 5∼6월에는 0.4∼0.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서울지역에서는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평균 2.0%로 전국 평균보다 두 배 높았다.강남지역의 아파트는 2.8%,연립주택은 2.3% 각각 올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주택매매가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추가상승 기대감으로 호가를 위주로 큰 폭으로 올랐으나 거래는 부진했다.”며 “전세 물량부족현상이 다소 완화됐으나 방학을 이용한 이사 등으로 수요가 증가해 오름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2-08-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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