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3일 대전서 ‘親親’페스티벌…400팀 참가, 청소년 가요·댄스의 경연

새달 3일 대전서 ‘親親’페스티벌…400팀 참가, 청소년 가요·댄스의 경연

입력 2002-07-31 00:00
수정 200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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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티벌 ‘친친(親親·아주 친한 친구)’이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새달 3부터 7일동안 열린다.

2002아시아 청소년 가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참가자는 300여팀.당일 신청자를 합하면 400팀이 넘게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예선심사를 거쳐 9일 본선대회에서 가요·댄스 각 10팀이 경합을 벌인다.대상 수상자에는 장학금 500만원을 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또하나의 특징은 신나는 청소년 놀이마당을 제공하고자 연일 댄스가수들의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는 점.7일간 80여팀이 나올 예정이다.3일은 음악전문 채널 m.net의 ‘쇼킹 엠 콘서트’개막공연으로 문희준·블랙비트·코요태·자두·강성훈·슈가·심태윤·현진영·플라이투더스카이·홍경민·영턱스클럽 등이 나온다.

5일은 연예정보채널 Etn의 ‘뮤직 스타팅’프로로 왁스·자두·슈가·악동클럽·큐오큐·신지·러브·보이스립·주석·하지만·김완선·MC스나이퍼·현진영·루씨·비등의 무대가 준비됐다.7일은 채널[V]코리아의 ‘쇼!레볼루션’.강타·김수철·영턱스클럽·4U·강수지·박정운·자두·김완선·한경일·주석·강성훈 등이 출연한다.

4·6·8일에는 각각 ‘Hot&Cool’‘락콘서트’‘HipHop the Vibe’등의 쇼행사가 벌어진다.9일 치르는 본선은,m.net 등 국내 3개 채널은 물론 중국 연변TV,일본 KNTV등에서도 방송된다.문의(042)866-5061~2.



주현진기자
2002-07-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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