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서리 한때 美영주권 보유

張서리 한때 美영주권 보유

입력 2002-07-29 00:00
수정 200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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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張裳) 총리서리가 지난 70년대 초 미국 유학시절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으나 지난 77년 귀국한 뒤 한동안 미국으로 재출국하지 않아 자동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리실 관계자는 28일 “장 서리가 지난 73년 미 프린스턴신학원에서 유학할 당시 학자금 융자를 받고 도서관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영주권을 신청해 발급받은 적이 있다.”면서 “남편 박준서 연세대교수가 먼저 영주권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장 서리는 77년 귀국한 이후 1∼2년 안에 추가로 미국을 방문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영주권이 소멸됐다.”면서 “당시 미국 정부는 유학생들에게 수시로 영주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2002-07-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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