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침’ 12월말 조기 종영키로

‘제국의 아침’ 12월말 조기 종영키로

입력 2002-07-24 00:00
수정 2002-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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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대하사극 ‘제국의 아침’(토·일 오후9시45분)이 예정보다 빨리 종영된다. 100회 예정으로 지난 3월2일 시작한 ‘제국의 아침’은 오는 12월 말 86회로 막을 내린다.

책임프로듀서 안영동PD는 23일 “이환경 작가가 SBS ‘야인시대’의 극본까지 맡았다.”면서 “동시에 두 작품을 집필하는 데 한계를 느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시청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면서 “두달 전부터 계획한 것이라 드라마 전개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종(최재성)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 앞당겨지는 등 극 흐름이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다.

‘제국의 아침’의 후속은 고려 무신정권 당시 몽고침략에 대항한 삼별초의 활약을 다룬 대하사극(제목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07-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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