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하수도 탐방’

청계천 ‘하수도 탐방’

입력 2002-07-22 00:00
수정 2002-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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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개현장을 직접 확인하세요.’청계천 복개구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청계천 투어’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21일 “청계천 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시민 100명씩을 공개모집해 청계천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광교가 있는 청계 1가 조흥은행 본점 부근에서 복개도로 밑으로 내려가 청계 3가에 이르는 구간까지 1시간여 동안 안내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청계천을 보고 느끼게 된다.

시는 복개구간 양쪽으로 흐르는 하수구와 코를 찌르는 악취,광교와 수표교자리 등 조선시대 문화유적의 자취 등도 확인시킴으로써 청계천 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는 청계천 관련 홍보책자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02)2171-2481∼4.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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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7-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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