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IT사업단체 11개 선정

여성 IT사업단체 11개 선정

입력 2002-07-04 00:00
수정 200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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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3일 ‘2002년도 여성단체 IT분야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11개 단체를 선정,발표했다.

이 가운데 6개 단체는 여성부가 개설한 포털사이트인 ‘위민-넷’(Women-net)에서 정보화교육·모성보호·여성정치참여·성매매근절·성평등사업 등을 펼친다.11개단체에는 모두 3억 2000만원이 지원된다.다음은 명단.

◇위민넷 참여단체 ▲여성중앙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산업간호사협회 ▲또 하나의 문화 ▲청여원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 디지털포용의 새 거점, ‘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10일 오후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서 열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강동 디지털포용의 본격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제갑섭 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장·노년층 시민이 함께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 디지털 플랫폼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 디지털 거점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구 고령층 증가, 생활권 수요, 시설 적정성 등을 근거로 강동센터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왔으며, 센터 설치가 확정된 이후에는 예산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강동구민이 일상의 디지털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강동센터 개관은 그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 디지털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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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사업 단체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아나기코리아B&B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연합

2002-07-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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