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金槿泰)상임고문과 이해찬(李海瓚)·이재정(李在禎)의원 등 민주당내 재야 출신 의원 20여명은 2일 저녁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개혁정치모임’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발족 준비위원으로는 이해찬 이상수(李相洙) 이재정 함승희(咸承熙) 김희선(金希宣) 김태홍(金泰弘)의원 등 6명이 선임됐다.이해찬 의원은 “당 개혁 노선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고 노무현(盧武鉉)후보의 개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원상기자 w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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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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