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응준(趙應準ㆍ49·사진)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달 13일 부회장 겸 구조조정위원회 의장으로 영입된 조응준 신임 회장은 구조개선 및 발전전략 업무를 계속 담당한다.
조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화그룹,삼성그룹을 거쳐 녹십자부사장을 역임했다.현재 녹십자와 상아제약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부회장 겸 구조조정위원회 의장으로 영입된 조응준 신임 회장은 구조개선 및 발전전략 업무를 계속 담당한다.
조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화그룹,삼성그룹을 거쳐 녹십자부사장을 역임했다.현재 녹십자와 상아제약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2002-06-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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