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6·15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기념해 11일 홍보 만화 5만부를 발간,일선초·중·고교와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창작만화팀이 만든 ‘해피 투게더’(96쪽)는 만화의 주인공 ‘토리’가 태양계 우주선레이스에 출전,경기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외딴 행성에 추락한 뒤 이 행성의 외계인들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영상 매체에 익숙한 학생과 국민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통일부 관계자는 “영상 매체에 익숙한 학생과 국민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2002-06-1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