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공무원이 북미 최고봉인 해발 6194m의 매킨리 등정에 성공했다.
29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조천읍 출신으로 민정(4) 민영(3)등 두딸의 엄마인 신해심(30)씨가 ‘제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및 2002월드컵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제주대매킨리 원정대에 홍일점으로 참여,제주출발 16일만인 26일오전 11시20분(알래스카 현지시간 25일 오후 4시20분) 동료대원 3명과 함께 매킨리 등정에 성공했다.이로써 신씨는 지난 91년 매킨리 정상에 올랐던 남편 김재명(36)씨와함께 부부가 나란히 매킨리를 정복한 진기록을 지니게 됐다.신씨는 오는 6월3일 개선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9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조천읍 출신으로 민정(4) 민영(3)등 두딸의 엄마인 신해심(30)씨가 ‘제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및 2002월드컵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제주대매킨리 원정대에 홍일점으로 참여,제주출발 16일만인 26일오전 11시20분(알래스카 현지시간 25일 오후 4시20분) 동료대원 3명과 함께 매킨리 등정에 성공했다.이로써 신씨는 지난 91년 매킨리 정상에 올랐던 남편 김재명(36)씨와함께 부부가 나란히 매킨리를 정복한 진기록을 지니게 됐다.신씨는 오는 6월3일 개선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5-3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