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등판 일정을 하루 늦춰 25일오전 9시5분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텍사스 제리 내런 감독은 23일 “제 2선발인 케니 로저스가 엉치뼈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발 로테이션을수정했다.”면서 “박찬호는 25일 등판하며 던질 준비가돼 있다”고 밝혔다.전날 텍사스 보도자료에는 박찬호가 24일 캔자스시티와의 4연전 첫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고됐다.
텍사스 제리 내런 감독은 23일 “제 2선발인 케니 로저스가 엉치뼈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발 로테이션을수정했다.”면서 “박찬호는 25일 등판하며 던질 준비가돼 있다”고 밝혔다.전날 텍사스 보도자료에는 박찬호가 24일 캔자스시티와의 4연전 첫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고됐다.
2002-05-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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