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고교생과 교사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지역 한의사회와 공동으로 무료 금연 침 시술 사업을 벌인다.
시 교육청은 각 구청별로 한의사회의 지원을 받아 담배끊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이달부터 연말까지 금연 침을 놓아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차로 이달 한 달 동안 달서구 한의사회 소속한의사들을 해당 학교로 초청,달서구 지역 7개 고교의 학생 350명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함께 금연 침을시술한다.
금연 때까지 개인별로 모두 7∼8차례 시술하며,두 번째부터는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달서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을 방문해 침을 맞으면 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시 교육청은 각 구청별로 한의사회의 지원을 받아 담배끊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이달부터 연말까지 금연 침을 놓아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차로 이달 한 달 동안 달서구 한의사회 소속한의사들을 해당 학교로 초청,달서구 지역 7개 고교의 학생 350명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함께 금연 침을시술한다.
금연 때까지 개인별로 모두 7∼8차례 시술하며,두 번째부터는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달서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을 방문해 침을 맞으면 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2-05-10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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