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홈페이지 게시판 실명제로

고령군 홈페이지 게시판 실명제로

입력 2002-05-03 00:00
수정 200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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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실명화했다.

군은 2일 실명의 글만 게시판에 올릴 수 있도록 운영방침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달 4일 이태근(李泰根)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뒤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글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난무하고 있기 때문.

‘성산 이씨 종손이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살생부를작성했다… 당신에게 죽을 x이 어디 있나’,‘전 이모 군수가 구속중인 직장협의회 회장 김모씨에 대한 감사를 지시했다’,‘동네 구장에도 출마하지 않는 사람이 군수에출마한다니.군수 출마 이전에 동네 인심부터 다스려라…그걸 못하면 고령을 떠나라’등 내용도 다양하다.

군은 이를 지방선거 때까지 운영한 뒤 여론을 살펴 지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수 구속 뒤 게시판에 흑색선전이 난무,주민 분열과 갈등이 조장돼 왔다.”고 말했다.

고령 한찬규기자 cghan@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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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2002-05-03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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