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제조업지수 3개월째 상승

美제조업지수 3개월째 상승

입력 2002-05-03 00:00
수정 200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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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 연합] 지난 4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지수가 3개월 연속 올랐으나 상승속도는 약간 둔화됐다.

반면 지난 3월중 건설지출은 조금 준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경제회복세가 다소 주춤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미구매자관리협회(ISM)는 제조업 동향을 알려주는 ISM지수가 4월에는 예상치를 조금 밑도는 53.9를 기록, 전월의 55.6보다 낮아졌다고 1일 발표했다.

그러나 ISM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ISM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뜻한다.

분석가들은 4월중 ISM지수가 5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한편 이날 미 상무부는 건설지출이 3월에 0.9%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와 병원,학교 및 기타 대형 정부 발주 프로젝트가 줄은 데 따른 것이다.

3월중 건설지출 감소에도 연간 87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지출 총액 규모는 여전히 건전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05-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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