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씨 광주서 달걀세례

이회창씨 광주서 달걀세례

입력 2002-05-02 00:00
수정 2002-05-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위해 광주를 찾은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1일 대학생들로부터 달걀세례를 받았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지역 경선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한 뒤 버스를 타고 나오다 건너편 조선대 후문 앞에서 이 후보의 광주 방문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 80여명 가운데 일부로부터 달걀세례를 받았다.

이들이 던진 달걀은 이 후보가 탄 버스와 수행차량에 떨어졌으나 이 후보는 무사했다.

대학생들은 ‘혁명 광주에 이회창이 웬말이냐’‘6·15정신 거스르는 이회창 광주방문 결사반대’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치며 이 후보의 광주 방문을 반대했다.

광주 강동형기자 yunbin@

2002-05-02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