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용병10명 마약혐의

프로농구 용병10명 마약혐의

입력 2002-04-30 00:00
수정 2002-04-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농구 외국인 용병선수 20명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10명이 해시시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외국인 농구선수 해시시 등 흡연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9일 프로농구 KCC 이지스 재키 존스,SK 나이츠 에릭 마틴 등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출국한 KCC 이지스 제런콥 등 8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2-04-30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