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27일 대선후보 선출을위한 전북 경선에서 505표를 얻어 득표율 54.2%로 1위를차지한 데 이어 28일 부산·경남대회에서도 70.1%의 득표율로 압승,대세를 이어가며 경선 중반전을 마쳤다.
이회창 후보는 이날 2895표를 얻었으며,이어 최병렬(崔秉烈) 후보 934표(22.6%),이부영(李富榮) 후보 197표(4.8%),이상희(李祥羲) 후보 103표(2.5%) 순이었다.
이로써 이회창 후보는 그간 7개 경선대회에서 모두 1위를차지하며 총 득표수 9352표, 74.4%의 누적 득표율을 보여남은 5곳에서 이변이 없는 한 경선 승리가 확실시 된다.
전주 조승진 창원 이지운기자 redtrain@
이회창 후보는 이날 2895표를 얻었으며,이어 최병렬(崔秉烈) 후보 934표(22.6%),이부영(李富榮) 후보 197표(4.8%),이상희(李祥羲) 후보 103표(2.5%) 순이었다.
이로써 이회창 후보는 그간 7개 경선대회에서 모두 1위를차지하며 총 득표수 9352표, 74.4%의 누적 득표율을 보여남은 5곳에서 이변이 없는 한 경선 승리가 확실시 된다.
전주 조승진 창원 이지운기자 redtrain@
2002-04-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