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옥(李文玉) 전 감사관이 오는 29일 ‘부패정치 청산’을 내걸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민노당 부패추방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 전 감사관은 25일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깨끗한 서울시를 만들고 공무원이 시민들을 위해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지운기자 jj@
이지운기자 jj@
2002-04-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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