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정부 대표단의 수석대표 자격으로 유엔 아동특별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박선숙(朴仙淑)청와대 대변인이 25일 발표했다.
당초 총회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이 여사와 함께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4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의료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뉴욕행을 취소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당초 총회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이 여사와 함께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4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의료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뉴욕행을 취소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4-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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