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2일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의 전국 단위 지원사업 175개 단체,237개 사업을 선정해 모두 7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액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건수는 지난해 216개 사업,166개 단체보다 늘었으며 1억원 이상 지원받는 사업은 국제옥수수재단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 사업은 ▲국민화합 분야 46건 16억원 ▲월드컵,문화시민운동 분야 21건 6억 1300만원 ▲투명사회 만들기 11건 3억 2500만원 ▲자원봉사 분야 27건 9억 1800만원 ▲인권·여성·청소년 권익신장 분야 40건 11억 8300만원 ▲자원절약·환경보전 분야 27건 10억 1200만원 ▲NGO기반구축·국제교류 분야 34건 9억 2300만원 ▲시민참여확대 분야 31건 9억 1100만원 등이다.
특히 매년 줄어드는 새마을운동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올해도지난해의 74% 수준에 그쳤다.
행자부는 5월초 지원총액의 60%를 지급한 뒤 중간평가를거쳐 나머지 40%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민간단체들에 대한 구체적 지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
지원액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건수는 지난해 216개 사업,166개 단체보다 늘었으며 1억원 이상 지원받는 사업은 국제옥수수재단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 사업은 ▲국민화합 분야 46건 16억원 ▲월드컵,문화시민운동 분야 21건 6억 1300만원 ▲투명사회 만들기 11건 3억 2500만원 ▲자원봉사 분야 27건 9억 1800만원 ▲인권·여성·청소년 권익신장 분야 40건 11억 8300만원 ▲자원절약·환경보전 분야 27건 10억 1200만원 ▲NGO기반구축·국제교류 분야 34건 9억 2300만원 ▲시민참여확대 분야 31건 9억 1100만원 등이다.
특히 매년 줄어드는 새마을운동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올해도지난해의 74% 수준에 그쳤다.
행자부는 5월초 지원총액의 60%를 지급한 뒤 중간평가를거쳐 나머지 40%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민간단체들에 대한 구체적 지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
2002-04-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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