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8천명 유학길

초중고생 8천명 유학길

입력 2002-04-18 00:00
수정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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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에 경기지역에서 8000명에 가까운 초·중·고교생이 해외유학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1일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초등학생 4496명,중학생 2198명,고등학생 1182명 등 모두 7876명이 해외유학을 떠났다. 이는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체류국가별로는 미국이 3184명(40%)으로 가장 많고,캐나다 1306명,뉴질랜드 771명,중국 770명,동남아국가 373명,호주 342명,일본 217명,영국 158명 순이다.

유학생 가운데 절반 가량인 3974명은 가족과 함께 이주했으며,1797명은 부모의 해외파견에 동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930명은 유학심사를 거쳤거나 자비유학 형태로 출국했고 나머지 1175명은 편법으로 유학길에 오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추정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2-04-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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