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미국에서 매년 흡연에 의한 질병으로 44만명이 숨지고 사회적 손실도 1500억달러에 달하는 등 피해가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매년 4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흡연으로 인해 남자는 13.
2년,여자는 14.5년이나 평균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비용이 연 819억달러에 달했으며,매년 755억달러의 추가적인 의료지출로총 1500억달러 정도의 경제적인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조사됐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매년 4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흡연으로 인해 남자는 13.
2년,여자는 14.5년이나 평균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비용이 연 819억달러에 달했으며,매년 755억달러의 추가적인 의료지출로총 1500억달러 정도의 경제적인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조사됐다.
2002-04-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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