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바(튀니지) AFP 연합] 11일 튀니지 제르바섬내 ‘그리바’ 유대교 예배당 외곽 담장에 천연가스를 실은 트럭이 충돌,강력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사와 경찰관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예배당 총책임자 페레즈 트라벨시는 “이번 폭발은 사고로보인다.”며 ‘폭발은 유대교 예배당에 대한 테러’라는 이스라엘측의 주장을 일축했다.‘그리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오래된 예배당이며 유대교 성지로 꼽힌다.튀니지에 거주하는 3000여명의 유대인들중 1000여명이 제르바섬에 살고 있다.
예배당 총책임자 페레즈 트라벨시는 “이번 폭발은 사고로보인다.”며 ‘폭발은 유대교 예배당에 대한 테러’라는 이스라엘측의 주장을 일축했다.‘그리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오래된 예배당이며 유대교 성지로 꼽힌다.튀니지에 거주하는 3000여명의 유대인들중 1000여명이 제르바섬에 살고 있다.
2002-04-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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