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대조시장 현대식상가로 개발

불광·대조시장 현대식상가로 개발

입력 2002-04-10 00:00
수정 200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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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 은평구의 불광·대조시장을 현대식 유통구조를 갖춘 22층 규모의 상가전용건물로 개발하는 내용의세부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 개발계획에 따르면 대조동 14의22 일대 8278㎡를 일반상업지역으로 하고 용적률 696%,건폐율 58%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2004년 5월까지 사업비 180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8층,지상 14층,연면적 2만 2000여평 규모의상가전용건물을 건립키로 했다.

이 곳에는 판매시설(연면적 4만 3600㎡)을 비롯해 식당가 등 근린생활시설,청소년문화시설,영화관 등 관람시설,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구는 이 일대가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인접해 있는 점을 감안해 대조동 15의70 일대에 면적 271㎡의쌈지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70년,63년에 각각 개설된 불광시장과 대조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시작으로 수색동의 수일시장 등 구내 13개 재래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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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2002-04-10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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