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국유학생 비자요건 강화

美, 외국유학생 비자요건 강화

입력 2002-04-10 00:00
수정 200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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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미국 이민귀화국(INS)은 외국 학생들에대한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는 한편 여행객이나 사업차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30일짜리 비자를 발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공부하려는 외국인들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 반드시 학생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민국은 이번 조치가 외국 학생들이 미국에 입국하기 전 적절한 보안사항을 점검하게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자 신분이나 사업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사람들은 학생비자로 전환하기 위해 일단 본국으로 돌아가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지난해 9·11 테러 당시 이집트의모하메드 아타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말세히는 미국에 방문자 신분으로 입국한 뒤 학생 비자를 신청했었다.

이민국은 또 여행객이나 사업차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비자 허용기간을 6개월에서 30일로 단축하는 것을 추진하고있다.

만일 비자기간을 연장하려면 치료나 사업상 문제로 미국에더 체류해야 하는 중대사유를 제시해야 한다.이 경우 비자연장기간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2002-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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