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러시아 극동지역 관리들에게 전력교환과 공동벌목,건설인력 지원 등의 교류협력 방안을 제안했다고 경제실사단을 이끌고 러시아를 방문중인 조창덕 북한 내각 부총리가 7일 밝혔다.
조 부총리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와 극동 연해주 지역의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 북한이 전력을 공급하고 반대로 러시아쪽 수요가 줄면 북한 북부지역에 40만㎾의 전기를 지원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총리는 또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991년 공동 벌목으로 300만㎥의 삼림을 채취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향후 3년간 러시아 극동지역에 북한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면 벌목량이 100만㎥에서 150만㎥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주택 건설과 기타 산업인력 부문의 협력은 북한이 이미 2500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4일 도착했으며 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나 아무르강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이타르타스 연합
조 부총리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와 극동 연해주 지역의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 북한이 전력을 공급하고 반대로 러시아쪽 수요가 줄면 북한 북부지역에 40만㎾의 전기를 지원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총리는 또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991년 공동 벌목으로 300만㎥의 삼림을 채취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향후 3년간 러시아 극동지역에 북한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면 벌목량이 100만㎥에서 150만㎥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주택 건설과 기타 산업인력 부문의 협력은 북한이 이미 2500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4일 도착했으며 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나 아무르강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이타르타스 연합
2002-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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