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메시지, 자동차 민원처리에 큰 인기

휴대폰 문자메시지, 자동차 민원처리에 큰 인기

입력 2002-04-02 00:00
수정 200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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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행정을 편리하게 처리하는 새로운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는 자동차 관련 민원의 처리결과를 민원인의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알려주는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제’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벌써 2600여건의 자동차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종전 자동차 과태료 압류를 풀기 위해 민원인은 구청에납부해야 할 금액을 확인하고 은행에 과태료를 납부한 뒤해지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등 최소한 3∼4번의 전화통화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 제도의 시행으로 민원인은 과태료 납부 사실을 통보하는 한 통의 전화만으로 민원처리 결과를 편안히 알 수 있게 됐다.

구청 담당직원이 민원인의 휴대폰에 민원처리 결과를 문자로 띄워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민원인은 3∼4번씩 전화하거나 여러 차례 구청을 방문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또 담당직원들도 민원인의 문의 전화에 매달릴 필요가 없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4-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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